오랫만에 신청을...

by 동경수산나 posted Mar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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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포용,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데 칠십 년이 걸렸다. " 
  고 김수환 추기경님의 말씀이십니다...
  추기경님께서 칠십 년이나 걸린 일이...저희에겐 얼마나 걸릴까요...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제는...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하루종일 내렸답니다.
  곧...벚꽃나무의 눈이 터지겠죠...그 날을 기다립니다.
  모처럼 많은 성가방 가족들이 함께 하는 아침방송~...
  여행을 포기하셔야 해서 아쉬운 안들님께는 죄송하오나...
  애청자인 저희에겐...더 없는 기쁨입니다~^^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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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필 - 너를 존귀하게 하리니
  나무자전거 - 그게 말이죠...


  듣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11시 이전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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