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몹시 마음이 엉킨 하루였답니다.
일터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해프닝안에서
마음이 상하는 일에 휘말려 허우적거리다가
하루가 다 가버렸네요.
그 순간에는 참으로 못된 감정과 싸우고 싸우다가 지쳐서
숨도 못쉴만큼 씩씩거렸죠.
자신도 모르게 가여운 모습이 되어서 풀이 푹 죽어버리고
눈시울이 적셔지면서
그제서야 반성을 하게 되었답니다.
어느틈에 마음은 악할대로 악해지고
이미 고약해질만큼 고약해져서 지옥을 만들었으니......
헐레벌떡 빠져 나오긴 했지만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슬프니 저는 아직도 지옥속에 있는 것이겠죠?
기운이 하나도 없이 집에 돌아왔는데
그래도 의지하고픈 곳 성가방으로
만사 제치고 위로받고 싶어서 찾아 왔답니다.
마침 안드레아님 방송시간이네요.
너무 감사해요.
신청곡은요
팍스4집의 성체
김정식님의 싹
부탁드립니다.
일터에서 일어나는 이런저런 해프닝안에서
마음이 상하는 일에 휘말려 허우적거리다가
하루가 다 가버렸네요.
그 순간에는 참으로 못된 감정과 싸우고 싸우다가 지쳐서
숨도 못쉴만큼 씩씩거렸죠.
자신도 모르게 가여운 모습이 되어서 풀이 푹 죽어버리고
눈시울이 적셔지면서
그제서야 반성을 하게 되었답니다.
어느틈에 마음은 악할대로 악해지고
이미 고약해질만큼 고약해져서 지옥을 만들었으니......
헐레벌떡 빠져 나오긴 했지만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슬프니 저는 아직도 지옥속에 있는 것이겠죠?
기운이 하나도 없이 집에 돌아왔는데
그래도 의지하고픈 곳 성가방으로
만사 제치고 위로받고 싶어서 찾아 왔답니다.
마침 안드레아님 방송시간이네요.
너무 감사해요.
신청곡은요
팍스4집의 성체
김정식님의 싹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