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아쉬움

by 클나무 posted Mar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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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키천사님
2월에는 서울 교구 신부님 인사이동이 있다고 말씀하실때
저희 성당은 아니리라 생각했는데
제가 일때문에 성당 못간 사이 신부님두분이 다 가셨어요.
아들이 가져온 주보 보고 얼마나 아쉬웠던지..
주임신부님께서는 안식년 휴가를 받으셨고
보좌신부님께서는 수서동 본당으로 가셨더라구요.

수서본당으로  가서보니 그곳에 도착하여 내리시면서부터
환영미사까지 사진이 벌써 올라와 있더라구요.
저희 본당은 떠나셨지만 새로운 성당에서요.

마지막 미사를 같이 못 올린 아쉬움이 너무도 커서
아이들과 한번 수서동 성당에 가기로 했답니다.

저희 본당신부님이셨던
박찬윤(히뿔리또)신부님과 보좌신부님 김정현 (토마)신부님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도드리며
성가 신청해봅니다.

이노주사 : 하느님 당신은 나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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