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방에 너무도 오랜만에 들리니
친정집에 오는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얼마전 한 자매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소피아!!!!
요즘은 백수가 과로로 죽는데..ㅎㅎ
한참을 웃다가 넘겼지만.
저에게 하는소리인지 당연히 알고는 있지만.
제가 그렇게 심했나 반성또한 해봅니다.
얼마 있으면 사순이 시작되네요.
늘 바람직한 저로써.
남에게 사랑을 배풀수 있는 저이기를 청합니다.
안나님 햇쌀이 더좋으면.
저의 심장은 두근반 세근반 도합 여섯근은 콩닥콩닥 뛸것같은데요..
부활을 기다리면서 희생하고 살아야겠지요 ㅎ
성가대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곡 신청해봅니다.
들려주세요.
구원자예수 너의사랑.
나의사랑 나의 하느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