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연필..

by 김_바오로 posted Mar 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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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더데레사 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마더데레사 수녀님의 살아 생전에 남기셨던 업적을 2003년에 영화한 작품이죠..
버려져 거리에서 지내는 아이들을 자신의 자식으로 삼고.. 병이 들었지만 돈이 없어..그 병을 고치지 못하는 이들을
고쳐주시고 평생을 하느님의 도구로.. 사랑이라는 이름안에 봉사와 희생을 하신 마더데레사 수녀님..
자신을 몽당연필로 비유하시고 그 연필을 쓸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이시라며..
수녀님이 하신 말씀중에 " 하느님 저를 몽당연필로 써주세요. 깍고 깍아 더 이상 쓸 수 없을 때까지 당신의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라는 말이 저에게 많이 와 닿았고..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심장이 많이 안좋으셔서 큰 수술까지 받으면서도 오로지 자신의 아이들과 거리로 버려진 사람들만 생각하신분..
그리고 직접적으로 봉사를 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기도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기도로써 시작이 된다라는 말씀^^

오늘부터 라도 더 열심히 기도할려구요~ 매번 한 사람만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이제부터라도 그 한사람과함께
다른 사람들도 지향을 넣어서 함께 할려구요~ 그리고 더 사랑할려구요~

신청곡으로.. 김정식님의 새로운계명.. 이노주사의 길  이렇게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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