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스합니다~~~

by 사비나♬ posted Mar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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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들어도 햇살만큼은 따스한 날이네요..
오랫만에 아니..처음으로 명동성당  평일미사를 다녀왔어요.
대성당이 아닌 처음가본 지하성당, 
익숙치 않은 전례에 약간은 낮설었지만
성당을 나설땐 무엇인가 꽉~ 찬 느낌이랄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신부님 강론 말씀이
"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것이다.' (마태 7,8)
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내가 진정으로 청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마음을 다하였는지 되돌아보라고 하시더군요....
미사중에도 마음은 콩밭에 가고
이것저것 딴생각이 나는데 정말 제가 진정으로 무엇을 청하였는지 다시금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늘 예수님과 친밀하게 일치하고
성사. 선행. 사랑의 행위로
그분 안에서 나날이 진보하는 것입니다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의 말씀 중.

돌아오는 길에 딸아이를 위하여 묵주반지도 하나 사고
동행한 자매에게 좋은 책도 선물받았습니다.
그책중에 있는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요한님~~~
따뜻한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평화의 기도 - 폴리포니 
 내 맘에 오시는 주 - p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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