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어제 밤 무척 바람 불더니..
밤새 올빼미는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저리도 난리를 쳤나보다....이게 아닌가?
ㅎㅎ암튼 비가 눈이 되어 산에 쌓였습니다.
마음부터가 춥습니다
방송 수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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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두개의 선물만 준비 하십시요.
하나는 남을 재단 할 때 쓰는 작은 자 입니다
아무리 부족한 사람도 그 자로 재단하면
모자랄 만큼 크게 남습니다.
하나는 나를 재단하는 커다란 자 입니다
스스로를 크다고 생각할 때
그 자로 재면 자신이 한 참 부족합니다.
하나는 작은 자루입니다
남에게 받을 때는 그 작은 자루로 받으세요.
아무리 적어도 그 자루를 넘칠 것입니다.
하나는 커다란 자루입니다
내 것을 남에게 드릴 때 사용 하세요.
아무리 담아줘도 모자랄 것입니다.
하나는 작은 미소입니다.
자신이 행복할 때 소리 없이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웃으세요.
하나는 커다란 미소입니다.
남을 위해서 큰 모습으로 웃어주세요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뜨거운 가슴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안을 수 있을 수 있도록
언제나 식지 않는 열정입니다.
하나는 차가운 가슴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에
흔들리지 않는 냉정한 이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세요.
마지막
단 하나만 준비 하세요.
그것은
사랑입니다.
자신도 타인도 행복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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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조수아--날마다
작은 평화--그 빛속의 눈물은
유심초-사랑하는 그대에게(이것은 선택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