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사순절이 돌아오면, 우리들은 어떤 식으로든 ,절제를 해야 할 것만 같은 부담을 느끼게 마련인데요. 즐기던 담배도 끊고 술이나 커피도 끊곤 합니다. 그러다가 40일이 끝나는 날이면,서둘러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거나 ,꾹 참았던 술이나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분주해지는데요.참 기쁨에 이르기 위해서는 집착이나 배척을 끊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을 하느님께 겸손히 내맡기는 승복의 자세가 필요한거죠,무엇이든지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마음,또 생각과 말과 행위로 해를 끼치지 않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덕목들은 '하느님의 기쁨'이라는 집으로 들어가는 문이고 또 기도라는 열쇠를 통해 우리는 이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골라서,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하나 실행해 나간다면, 기쁨은 '나의 것'이 될 것이구요, 이 기쁨을 통해 우리는 사순절의 바다를 거쳐 부활의 항구에 닿을수 있을겁니다.
노래 신청합니다. 우리때문에 (we are the reason)
감사합니다.
노래 신청합니다. 우리때문에 (we are the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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