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향기속에는

                         토마김

    

주님를 사랑한 이후로
주님의 향기 속에는
나의 그리움이
울고 있어요

질식할 만큼
주님의 향기가 좋아서
널 떠올릴 때마다
눈물이 나요

그리움이 묻어나는
주님의 향기 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어

찬미 예수님
방가워여 안들님 오늘은 빅뉴스가 있어여
뭐냐면 아는 친척누나가 얼마전에 세레를 받았는데
얼마전부턴 성당에서 기타를 배운대여 그리고 기타 대표 봉사자두 하고여
넘 좋지여 그럼 내가 한마디 할께여 얼씨구 겁나게 좋다  주님 울 스텔라 누나 사랑해 주세여
사순절인대 내가 방정을 떨러나여 미안해여 행복하시고
청곡은 김정식님의 막달레나 마리아의 노래하고 동행부탁드려요
그럼 행복하세여 얼씨구 좋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