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by 하마요 posted Apr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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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0~30년 전에 있었던 우리의 모습 입니다
의식주를 해결 하기 위해 모두 허리 띠를 졸라 매던 시기 였지요
우리네 할머니, 어머니들은
이웃과 나누기를 가장 큰 덕으로 알고
그 나눔을 실천 하시던 분들 이지요
집에 미역이 들어 오면 윗말 김씨네
둘째 며느리가 해산 했단다
애미야 미역 좀 갔다 주고 오련
또 떡이 생기면 아랫집 인씨 할아버지
드리게 좀 싸라.,., 뜨끈 할 때 자셔야지
재사를 지내도 마음을 나누지요
제가 어렸을 땐 밤12시 자정이 되야
제사를 지내곤 했는데 제사를 다 지내고
음식을 할아버지 연배의 동네 친구 분들에게 드리려고
신문지에 떡이며 사탕,고기적,전 드을 싸서
서너분 할아버지 집에 갔다 드려야
식구들이 음식을 먹 곤 했습니다

그리운 풍경 이지요

신청곡 있습니다
11회 성가제,.,.,.,.,.,.,.,.내 영혼의 쉼터
10회 성가제,.,.,.,.,.,.,그 분을 보리라
또 소피님 추천곡
이렇게 신청 합니다

소피님
산 언저리에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어요
저희 집이 한옥 이였을 땐
봄이면 울타리가 온통
노란 개나리로 덮혔 었는데요
미국은 개나리 안 피지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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