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읽는 수산나님 반갑습니다.
 비님 덕분에..이렇게 아이 마중안가고  방송 참여 합니다.
 더 가야 한다구요??? ㅋㅋㅋ
아이가  공부와 운동을 겸해서 하느라고  3정거장 걸어요.
오늘은 비도 오고 나이든엄마  오지말라고 ㅎㅎㅎ
 혼자 오겠답니다.
착한 가브리엘라,.ㅋㅋㅋ
 요즘 계속 아이 마중가서  같이 걸어 온답니다.
 이야기도 많이 하고  같이 걷고  더 많이 사랑하고  작지만 추억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가브리엘라와11회  창작 성가제 같이 가서 참 좋았는데..
올해는 아마도  혼자 가야 할듯 해요.
아이랑 같이 가고 싶은데.. 내년에 꼭 같이 가고 싶답니다.

작년엔  많은 분들을 만나서 참 좋았답니다.
 그곳에서 만난 요한님은 지금 방송도 같이하고  ㅎㅎ
이번엔 어떤 추억들이 만들어 질지 내심기대가 됩니다.
 더 좋은 노래  예쁜 추억을 기대하며...
 성가방님들 많이들 오세요.


수선화님 방송 수고 하시고
 신청곡. 희망의 바람/아낌없이주는 나무./ 수선화님의 선물곡 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