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나를 버릴 때 그때 찾아와 주는 사람이 친구다.
2위; 너무 괴로워서 아무 말도 하지못하고 침묵할  때   그 말없는 말을 이해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친구다.
3위; 내가 기쁜 마음을 가지고 만나면 기쁜 마음이 배가 되고  더해지며,

  내가 고통스러울 때 만나면 고통이 반으로 줄어드는 그런 사람이  바로 친구 
 -영국의 한  신분사에서 공모한 친구에 대한 정의-

 생텍쥐페리는 좋은 핀구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공통된  추억 함께 격은 그많은 괴로운 시간,그많은 어긋남, 화해, 마음의 격동, 이런것들을 함께
나눈 사람에게 우정은 생겨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 친구란 기쁨보다 더 많은 슬픔의 시간을 함께 보낸 사람에게
삶이주는 아주 특별하 선물인 그대에게는 지금 그런 친구가 있는가 ? 새벽 3시에 전화해...

  "네가 필요해" 라고 말하면 한달음에 뛰어나오는 친구가.내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힘겨운 순간이 왔을 때

그에게로  가 눈물을 펑펑 흘리며 목놓아   울 수 있는 친구,그런 내 약한 모습을 보여도 전혀 부끄럽지 않은 친구가  있는가?

여보세요?~~~~~ 나야.... 그냥 전화했어.  잘지내나 싶어서......

잘지내지?.......

촌 사람님 수고 하십니다.
간만에 신청 합니다.
꼭 해야 할것같은 부담감을 가지고 ㅋㅋ
 성가제 공지좀 팍팍 해주세요!~


싱청곡 안제욱 /친구 - 김석균/나의 참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