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안녕하세요 ~
늦게나마 마이크를 잡으려 했는데 신부님이 ㅎㅎㅎ 마이크 잡고 계시네요 ~
많은 분들의 기대와 응원에도 불구하고 ...
염치없게도 ㅠㅠ 데이트나 머 그런건 아니고요 ......
오히려 거꾸로 ...... 누군가의 마음을 허락해주지 않으시는 주님을 살짝.... 아니 아주 많이 원망하며....
힘들어 하네요 ..... 죄송해요 ....
삶에는 그냥 방정식처럼 ... 복잡하게 꼬여 있어도 답이 있고 그런게 아닌가 봅니다.....
힘드네요....
그 사람도 여러가지 일로 힘들어 하는데 .... 저 때문에 더 혹여나 마음 쓰이고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다른 무엇 혹은 다른 누군가에게가 아니라.... 주님께 희망을 걸어라 ...... 라고 했는가 봅니다.
...... 신청곡 : kyd 주제가 중에 HOPE IN GOD 신청할게요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