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소피님 방송 감사히 듣습니다.
오지말라고
손사레를쳐도 오는 것이 둘 있네요..
계절하고.... 세월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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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소피님 방송 감사히 듣습니다.
오지말라고
손사레를쳐도 오는 것이 둘 있네요..
계절하고.... 세월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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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찾지 말아라
나는
갈대밭을 스치는 바람이다
한곳에 머무르지 않는다
나는
물 속에 달처럼 존재하고 있으나
물위에서 내게로 다가오는
열린 창문하나 없다
나는
네 발걸음 따라 어둠을 비추는 촛불이요
네가 알지 못하는 검은 그림자이다
나는
네 인식의 굴레속에 존재하지 않지만
항상 너의 슬픔과 기쁨의 노래를 듣는다
나는
언제나 네 영혼의 심연에서
어머니를 부르듯
뜨겁게 타오르는 목소리로 갈망할 때
네가 깨어 나듯이
나 또한 깨어날 것이다.
나는 너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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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아무 것도 너를
방송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