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by 소피 posted Jun 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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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한때 주부 우울증을 가지고 살았던 소피입니다.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 아니 그 이전에 내가 정말 잘 살고 있는것인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그 푸른 하늘입니다.
운전을 하면서 하염없이 달리다 보면 너무나 광대하게 펼쳐진 푸른 하늘이 눈에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 저는 왠지 작아진 제 모습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느끼는 허전함 이랄까요?
바쁘게 일하고 음악봉사도 하고 다니다가 작은 차에 몸을 혼자 싣고 달리다 보면 많이 외롭져~
그때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저도 모르게 제 자신이 측은하기도 하고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그때 저는 성가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야 위로받고 다시 힘을 낼 수 있거든요 ^^
자신을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외로이 봉사생활을 (집안살림.... ^^) 열심히 하시는 모든 주부를 위해 신청할께요 ~

저도 지금 대청소 하면서 ㅋㅋㅋ

신청곡 강상구 당신은 소중한 사람

밤 늦게 방송 해주시는 형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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