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생각하는 나와 내 자신이 생각하는 나
이 두 모습이 때론 당황스러울 만큼 다를 때가 있습니다
자신을 다 드러내 보이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남들이 내게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 나름대로 단정짓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때론 우리는 남들이 생각하는 내 모습에
그렇지 않은 자신을 구겨 넣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착한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분명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 여러 틀 속에 자신을 맞춥니다
이왕이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안간힘도 써봅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생활을 대신하고 있는 것 같은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싫어도 좋은 듯 지루해도 즐거운 듯 어느 정도씩은
자기 것을 양보하고 살아야 하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힘든 일입니다
본 모습을 조금 드러내면 변했다 하고
사람들에게 맞추어 행동하다 보면
나중에는 이중인격자라는 오해도 받습니다
남들이 바라는 나와 내가 바라는 나가 일치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그 사이에서 우리는 위선이 아닌 최선을 선택하는
진정한 자기 모습을 잃지 말아야 겠습니다
좋은글 中에서
<남들이 생각하는 나 내자신이 생각하는 나....>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거이기에....잠시 움찔했네요
남들이 생각하는 나??
내 자신이 생각하는 나??
다른이들에게건나에게건 늘 한결같고 좋음으로 남고싶음은 누구나 이런 마음이겠지요~^^
청곡은요 .....<여름아 부탁해>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