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성가방 가족 여러분.^^
무더위와 한판 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시지요?
오늘은 ..아침부터 션하게 빗줄기로 더위를 식혀 주네요.
간밤엔 모두 ..모처럼 시원하고 편한 잠 이루셨을 것 같습니다.
어느덧 7월을 앞두고 있군요.
속절없이 시간은 왜 이리도 금방 흘러가는지....
혹시 저 기억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긴 시간 방송을 쉬어서 잊혀진 여인이 된건 아닌지 걱정이 ...ㅎㅎ
과로로 몸이 좀 휴식을 원해서 그 요청 들어 주느라 쉬었다 이제사 돌아왔네요
죄송합니다...
살다보니 이런 저런 일들이 겹치는 경우가 참 많네요
그동안 본의 아니게 걱정 끼쳐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 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몸도 추스르고..
방송복귀 신고 하려구요..^^
제 방송 시간대가 덥고 짜증나고 나른한 그런 시간이긴 하겠지만
잠시 짬내서...시원한 냉커피 한잔 마시면서 휴식 같은 시간 되었으면 해요..^^
다시한번 ..큰 소리로
주님앞에서 ....그리고 국장 신부님과 성가방 가족여러분께 방송 복귀 신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