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햇살이 너무도 눈부신 아침입니다.
화요일 아침, 모처럼 고국과 같은 날씨...기분 좋습니다~~방송 수고많으십니다^^
장마라고는 하나... 제가 사는 이곳은 가물어서 비가 그립기도 합니다.
잠깐잠깐 뿌려주는 소나기가 어찌나 감사한지...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있은지 100일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 이후,
저에게도 생활의 크고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만 이젠 많은 안정을 찾은 거 같습니다.
7월부터는 다시 업무도 정상적으로 주 5일제로 돌아가구요...
덕분에...조금 바쁜 척~할 거 같습니다~ㅎㅎ
바쁜 척~하다가 가끔 인사 드리러 올라겠습니다.
제가 외롭고 힘들때...많은 힘과 위로를 주신 성가방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청곡합니다~ 함께 듣고 싶습니다^^
더 위드 - 아름다운 사람
제12회 PBC 창작생활 - 그곳으로
나무자전거 - 그게 말이죠~
감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