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마디~~~~

by 불량깡통♣방지거♣ posted Jun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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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으로 살다보면 난관에 부닻힐때가 종종 있기마련입니다

항상 열심히 살아야지 난 종교인이니까? 난 장애인 이니까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지~~하면서도 난관에 부닻히다 보면 좌절  또 좌절  그러다 보니 성격도 남이아닌 나의 위주로 살게되~~어떤때는 종교인이 아닌 세속인으로 탈바꿈~~

개인택시한지 6년 ~~하루에 2~30명 정도 모시면서 그냥 손님 모셔다드리고 돈받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다보니 하루가 무척 지루하고 몸 자체가 피곤에 찌들여 내 삶의 자체가 무의미하게 느끼게 되엇을무렵 하루는 손님께 "어서오세요~~오늘도 행복한하루 되세요"말한마디 건네주었는데~~손님은 반색하며 아저씨도 행복하세요~~그렇게 하다보니 맨처음에는 어색하고 언어장애인 나에게무슨 이런용기가 나서 이렇게 말을하는지~~ㅎㅎ 행복하세요 손님한테 한두분 하다보니 이제는 습관처럼 자연스럽게나오고 또 그 행복이 나에게 다시 되돌아오는 느낌이들어 내 자신이 행복하여 일이 즐겁게 하게되~~이모든것이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총이고  또 말 한마디에 차안에서 손님하고 실갱이가 거의 없어지고 손님도 기분좋게 모셔다드리게되 이또한 주님께서 부족한 저에게 주신 은총이라고생각들어 이렇게 글제주는없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는 하루에 수십명을 만나지만 그냥 무심코 스쳐버릴때가 종종있지만 말한디에 하루를 기분좋게 할수있다면 그 또한 주님의 은총 이라 생각들어 ~~ㅎㅎ   우리모두 행복 전도사 됩시다~~~ㅋㅋ

 

 

감사합니다

   

 

신청곡;   로사리오 마리아                  탕자의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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