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님께서 급한 일이 있으셔서 다른 곳에 가셨답니다.
그래서 대신 올립니다
오늘 수선화님 방송이 어렵습니다.ㅠㅠ
도치님과 함께 이밤을 보내십시오 ...
별을 보며...
고개가 아프도록
별을 올려다 본 날은
꿈에도 별을 봅니다
반짝이는 별을 보면
반짝이는 기쁨이
내 마음의 하늘에도
쏟아져 내립니다.
많은 친구들과 어울려 살면서도
혼자인 줄 아는 별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으로
제자리를 지키는 별
나도 별처럼 살고 싶습니다.
얼굴은 작게 보여도
마음은 크고 넉넉한 별
먼데까지 많은 이를 비추어 주는
나의 하늘 친구 별
나도 날마다
별처럼 고운 마음
반짝이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이해인---
......구름 가득한 하늘이었네요 오늘은 ...좋은 밤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