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중년나이가 되니 몸에 이상이 오더라고요 특히 남성에게 오는 특이한 병~~
전립선 비대증 이라는~~~ㅎㅎ 6개월 정도 마니 힘들고 고통 스럽답니다~~
약물치료~~그리고 기도회 등등 쫒아다니며 묵주기도 그리고 화살기도하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답니다
조금씩 나아지면서 일주일 전부터 약을 끊고 생활 하였답니다
어제 삼성산 기도회가서 회장님 말씀듣고 안수를 받고 감사기도를 드리고 나올려고 하는데 회장님께서 안수하시다 마시고 갑자기 저에게
약 안먹나고 질문하셔서 안먹는다고 하니까 주님께서 치유 해주셨다고~~~ 주님께 감사할뿐 입니다~~
비대증은 한번 걸리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던데~~~
주님의 은총 감사할뿐입니다~~~
저에게 베푸신은총 같이 나누고 싶어서~~~~
로사리오의 마리아 이노주사 아버지 청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