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이지는 않지만
피정에 참석하는 시간을 많이
할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할애라는 표현이 조금 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군요
하지만, 세상 가족도 , 이웃도,나도
보살펴야 하기에
예수님과 나의 깊은 만남인 피정에 소흘해
지기도 합니다
피정이 있는 주는 저도 참 기쁨니다
세상 속에서 내가 한 것을 마무리하고
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곤 피정을 갑니다
집,.,., 혼자 가만히 있을때는 욕심과 기도가 서로
다투지만,., 피정하는 시간 만은 예수님과 나 사이에
무엇도 필요치 않지요,., 어려웠던 기억은 그곳에
두고 올수가 있어요,., 피정에 가서 생각하면 "" 나는 내 할 일을
다했어하고 만족 하지만, 뒤돌아 문을 나서면
서로 사랑해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양 어깨에 지고 옵니다
하지만 그것이 싫다는 것은 아닙니다
훗날 , 내 어깨의 모든 것을 내려 놓을때에는
그만큼 더 가벼울 것이기 때문 입니다
신청곡 있습니다
10회 성가제,.,.,.,.,.,.,.그분을 보리라
임석수 신부,.,.,.,.,그 길
가톨릭 청년 성가,.,.,.,.,.,.,우리 안에 사랑이
이렇게 신청 합니다
요한님
감사히 듣습니다
언제 연룬을 따라 갈까 합니다
상식 보다 이론 보다 행동하는
사랑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