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미사후에 성체강복이 잇었답니다
성체를 보면서~~~
살다보면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던 사람들을 한사람한사람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를~~~
한참 하다보니 내마음 한구석에서 뭔가 모를 환한 희열감이~~~아!!
요즈음 성서 묵상중에 주님께서는 "왜 내가 여기있는데 무엇때문에 두려워하느냐?' 하십니다
우리는 모든것을 주님께 맞껴야 하는데~~맘먹은데로 잘 안되네요
우리는 항상 자기자신을 비우고 또 비워야~~~
자기자신을 낯추는 그런 신앙인이 되어야 되는데~~~
수선화님께서 소개해준 그 자매님 처럼 주님만 바라보고 살았으면~~~
주님께서는 인간의 머리카락 숫자까지 다 아신다는데~~~인간의 모든면을 디 아실 주님께 감사할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