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침마당 목요특강에 웃음치료사 1호라시는 수녀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웃기지 않는 일에도 웃으면 두뇌가 그런줄 안다고 하더라구요.
충청도에서 버스를 타는데 버스가 손님을 기다리느라고 출발을
안하고 있으니까 나이드신 할아버지가 올라오시더니 험악한
얼굴로 이 똥차 왜 안가? 하니까 운저기사 아저씨 뒤를
둘러보고 웃더니 똥이 차야 가지요. 해서 웃었다는 이야기
전철에서 자리가 비기만을 기다리던 아가씨가 있었는데
자리가 나자 아줌마가 가방을 던지고 자리를 잡아서
째려 보니 아줌마가 아가씨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면
어쩔거야 하니까 아가씨왈 아줌마 그럼 눈 네모나게 뜨고
쳐다보나요. 했답니다.
웃는건 습관이랍니다. 웃고 삽시다...^^
청곡은 For의 당신을 향한 노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