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것도 배우라

by 인아델라 posted Aug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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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자극적인 것이고 피로는 만족을 주는 것이다.

그러나 지나친 피로는 어리석은 것이며 피해야만 한다.

피로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저하시킨다.

단조롭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을 할 때 잠깐의 휴식시간은 신체가 피부나 폐를 통해서 노폐물을 내보내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때로는 하루를 꼬박 일한 다음에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최선책이 되지 못핟다.

그럴 경우 신체가 피로를 회복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보다 더 나은 방법은 일을 하는 동안에 잠깐씩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런 휴식시간은 설거지를 한다든지 가계부를 적는다든지, 또는 이웃과 친밀하게 이야기를 나눈다든지 해서 하던 일을 바꾸는 것일 수도 있다.

한 시간 내에 혹은 하루에 해야 할 일의 양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라.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는 일이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를 알아야 하고, 또 하루가 끝날 때 편안한 기분을 잃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의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일이란 하라고 있는 것이고,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지만 고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

 

모리스의 행복만들기에서 옮겨습니다.

청곡은  내마음의 고백  나

              살레시오 수녀회  온 땅에 기쁜 소식 외쳐라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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