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넘어에는

by Fr. 세방 posted Aug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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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방송 복귀를 축하 드립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몇 칠전 미국에는 허리케인이 지나가서

 

모두들 긴장하고 있었답니다..

 

맨허튼에서는 모두 대피령이 내려지고..

 

바닷가 근처에 사는 사람들도 대피령이 떨어져서 모두들 피난들 가고

 

마켓에서는 물과 식료품 사재기가 성행하고..

 

다행히도 큰 피해는 없이 지난 간 듯 합니다.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거세고..

 

다들 고생했지만..

 

다음날 아침 햇살이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고통 넘어서 비추는 햇살을 바라볼 수 있다면...

 

큰 어려움 후에 비추시는 하느닙의 희망이

 

이다지도 아름답다는 걸 기억할 수만 있다면

 

어려움 중에서도 하느님이 준비하고 계실 햇살을 바라 볼 수 있다면...

 

어려움 중에도 화이팅하시고...

 

좋은 밤 좋은 하루 되세요

 

청곡입니다

 

나혜선 님의 꽃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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