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때의 중학교 생활은 교복,두발
자유화의 시류속에 초등학교때 품었던
멋진 교복에 , 그 모자의 中자가, 그것의 동경이
중하교에 들어서며 깨져 버렸다
그러면서도 자유 복장의 멋을
상품 브랜드가 가슴에,신발에
좌우 되었던 멋 아닌 멋 이었다
요즘, 다시 교복을 입도록 방침을 바꾸었다
시커먼 교복은 아닌
학교별 특색있는 교복으로 바뀌었다
한가지 씁쓸한 것은, 겨울철 그러니까 지난해
노스뭐라는 파카라는 잠바가 유행을 타고 남학생들의
1인1벌 이라는 문화가 태어났다
그 옷을 입은 학생들이 삼삼오오 학교로
들어가는 것을 본 외국인은
그 잠바가 겨울 교복인줄 착각 했다고 했다
남이 하면 나도 해야 되는 욕심은
각자의 개성을 개발할 기회를
화페라는 것으로 대체 하는 것 같다
내가 한잔 사니 다음은 너다라는 심리가
얼토당토 하겠지만
상부상조로 볼수 있을까요
그냥 객기로 볼까요,
아님.,., 소비문화의 한 단면 일까요
신청곡 있습니다
해밀.,.,.,.,.,.,.,. 비 온뒤 맑게 갠 하늘
원영배 부제님.,.,.,.,.,.,가난한 이의 소리
THE PRESENT,.,.,.,.,.,.,.,.,.,.,.,.나는 포도나무요
이렇게 신청 합니다
소피님
휴가 정말 휴가 셨나요
가서도 뒤처리 엄마는 아니셨나요
엄마에게 휴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