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님~~~

by 하마요 posted Sep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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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무덮던 여름이 갑니다

코스모스꽃 향기가 코 끝을  간지럽이면

지난 추억들이 새삼 떠 오르지요

잘자란 추억 이라도 늘 기쁘고 즐겁고 행복했던

것 들이지요

제가 성가방에 처음 발을 들인 것이

 2008년인가  9년인데

그 때도 바라님은CJ로

우리들의 애환을 낭낭히 읽어 주시고

성가 신청도 받아 주셨지요

기쁨은 큰 것 보다 자자란 것들이 많은 것이

더 오래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성가방에서 떠나려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목소이,.,윗트.,.,선곡 모두 최고셨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이제 CJ를 떠 나셔도

성가방 청취자로 함께 하실거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신청곡 있습니다

J.,.,.,.,.,아버지의 노래

윤도현.,.,,가을 우체국 앞에서

늘 푸른 기쁨.,.,.,.,늘 푸른 기쁨

이렇게 신청 합니다

 

바라님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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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 하여라, 코헬렛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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