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봉사자들을 위해.....

by 미셸가타리나 posted Oct 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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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톨릭청년성서모임 요한연수 파견미사를 다녀왔습니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다윗을 봐준 서스안젤로님 덕분에 뜨겁게 찬양하며 가슴벅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여전히 연수봉사중이신 많은 분들을 보며....변하지 않는 마음....그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했습니다.

 

저는 비록 지금 아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연수봉사할 수 없지만 그 뜨거웠던 순간을 잊을 수 없기에 언젠가는 꼭 언젠가는

다시 연수봉사를 하리라 다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동안....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수많은 분들이 계심을 새삼 깨닫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정말 놀라우시다는 생각에 감사했습니다.

 

감사함....또 감사함....

 

본인이 암에 걸렸다고....고백하며...암으로 인해....더 가까이 하느님을 만났다고 고백하는 한 형제님의 기도를 들으며....

고통속에서 더 크게 안아주시는 그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펑펑 울다가 찬양하다가.....웃다가... 율동하면서 행복해했습니다.

그 감사함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용서하며 더 많이 양보하고 살아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잘 되지 않을 때가 훨씬 많겠지만...그래도 기도합니다...노력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제 편이시니까요...

하느님께서는 늘 제 곁에 계시니까요...그 자리에 늘 변함없이...계시는 하느님아버지께 영광올립니다.

-신청곡

 - 주의 자비가 내려와-성령기도회

 -가톨릭청년성서모임-하느님 우리 주여

-십자가 그 사랑

 

?Who's 미셸가타리나

미셸과 서스의 달콤함 주님의 시간 매주 수요일9시-새벽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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