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자의 삶이란

by Fr. 세방 posted Oct 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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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오늘 아침에 이멜을 받았는데...

 

수녀님 한 분이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이였습니다

 

평소에도 잘 알고 지내던 분이라.. 약간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 돌아가셨나봐요 조금은 쓸쓸하게

 

저도 그렇게 조용히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주님께 가겠지..

 

그것이 수도자의 삶이지..

 

아무도 모르게 세상의 들꽃처럼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삶을 마감하는...

 

저희 수도자들의 외로움은 주님 품 안에서 기쁨으로 바뀌리라 믿습니다..

 

주님

 

수녀님의 영혼에게 안식을 주소서...

 

수녀님을 기억하면서

 

김정식 로제리오님의 ' 수도자의 노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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