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흐르는 은하수

by 바다의 별 Bernardus 修士 posted Jul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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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구로 모실 준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중으로 실밥 뽑고 대구에 보내드릴 겁니다. 이제 남은 여생을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기도할 뿐입니다. 기도 중에 기억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이번 독서에도 예언서에 대해 나옵니다. 이사야서를 이번에 봉독하는데요. 이런 예언자들은 모두 공통적인 사항이 있습니다. 모두 하느님께 영감을 받아서 회개토록 초대하고 있죠. 오늘 주님께서 평화가 아닌 칼을 주러 왔다고 하십니다. 나를 부정적이게 만든 선입견, 안 좋은 감정 등을 그리고 나의 죄를 인식하고 우리가 주님께 받은 칼로 베어서 마음의 평화라는 승전가를 울리게 하라고 초대하십니다.

내 모든 악행을 그분께 맡길 때 주님께서 이끌어주신다는 것을 알고, 느끼며 사랑하려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하느님의 영감을 받아서 합치되는 삶. 이것이 선영성 이라는 것임을 알고 하느님 중심적인 삶을 살도록 오늘 하루를 겸손하게 청해봅니다. Amen.

신청곡 : 가 329 미사 시작 (독일 미사곡 Zum Eingang), 나정신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길 때, 나혜선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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