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좋은 달이네요.

by 헤드비지스 posted Aug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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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7월을 보내고 8월을 맞이했습니다.

 

살다 살다 해고도 당해보고요.

 

백수로 있으니 점심 사 준다는 사람이 많네요.

 

친한 후배로 알았는데 이번 일로 만남을 그만할까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상처가 깊은데 그 상처를 후벼 파네요.

문자로 "너가 해 준 쓴 말, 참고할게."

"언니 삐졌구나"

"나는 천사가 아니니까, 천사면 지상에서 거주하지도 않지."

 

학교만 일하고

이제는 어린이집에 취직 안 하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의 원장이 무서워요.

교사도 무섭고,

원아들의 부모들도 무서워요.

 

수선화님,

이노주사의 "나 살아서도 죽어서도", 도종환의 "흔들리면 피는 꽃"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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