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by 하마요 posted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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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는 ,,이른 아침에서 잠자리에서 일어나십니다

어젯밤,, 기침으로 늦게 잠이 드셨는데

오늘도, 작은 헛기침으로 나를 깨우며

잠자리를 터시며 일어 나십니다

새벽.,.,.,.,.,

아침밥을 드시기 전에 텃밭에 나갔다 오실 것 입니다

몸이 아프셔도 일찍 일어나 텃밭을 가꾸시어

우리에게 맛있는 상추,홍당무,토마토를 주실 것 입니다

그것이, 우리 아버지의 사랑 입니다

남을 위한다는 것, 가족을 돌본다는 것이

최선의 사랑 입니다

삶을 인내하고, 받아 들이며, 계획 했던 것이

힘들고, 밀처내고 싶고, 어긋날 때도

오직, 사랑 만을 생각 하셨을 것 입니다

텃밭에 물을 주시며

거칠고 투박해진 손으로, 기침을 감추셨을

아버지.,.,.,.,,..,

이제 아버지는 하느님 곁으로 보낸지

10여년이 흘러,,제 나이도 불혹을 넘기고 있지만

늦은 저녘.,,.하루 일을  끝내시고

집에 오셔서, 작은 아들인 나를 끌어 안고

머리 위로 올리셨던 것을 잊지는 못합니다

사랑 합니다.,.,.,아버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원한 영복을

기도 합니다

 

신청곡 있습니다

박명선수산나,.,.,.,.,,.,.,.,작은 기적

The Present 6th,.,.,.,.,.,.,.,.언제나 주님과 함께

PBC 창작성가제.,.,.,.,.,.,.,.,고백

이렇게 신청 합니다

 

서스님.,.,.,.,,.

가을 입니다

산에 가 보렵니다

밤나무 밤을 주워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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