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흐르는 은하수

by 바다의 별 Bernardus 修士 posted Oct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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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소서, 성모님

생각하소서, 지극히 인자하신 동정 마리아여,

어머니 슬하에 달려들어

도움을 애원하고 전구를 청하고도

버림받았다 함을

일찍이 듣지 못하였나이다.

 

우리도 굳게 신뢰하는 마음으로

어머니 슬하에 달려들어

동정녀 중의 동정녀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신

당신 앞에 죄인으로 눈물을 흘리오니,

강생하신 말씀의 어머니시여,

우리의 기도를 못 들은 체 마옵시고,

인자로이 들어주소서. 아멘. 


위 글은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의 생각하소서 입니다.


오르가니스트로 데뷔한 지  1년되는 오늘입니다. 그간 버벅거리면서 오르간 소임하고 이제는 생활담당 보조 소임하면서 이 소임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어려운 미사곡도 도전하고 그걸 자주 부르게끔 합니다.


그간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신청곡 올려봅니다.


신청곡 : 이노주사 주님께 감사하여라, The Priest How great thou art, 포도나무 선교단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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