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마음의 치유 그리고 천국을 향해

by 하마요 posted Nov 05,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어젯밤 꿈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 또한 세차서 옷이 훔뻑 젓은 꿈을 꾸엇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참 밖을 보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출근 할 준비를 맞치고,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한마듸 하십니다

" 아빠가 우산 고처 놓으셨다ㅡ 니 노랑우산,,신발장 옆에 있다 . "

" 알았어요 " 하며 한마듸 대꾸하고, 식사를 마친다.

늘 들고 다니 던 큼직막한 가방을 어께에 걸치고

현관으로 나가 신을 신고 우산을 찾는다

신발장 옆에 새워져 있는 노란우산,, 아! 이제야 생각 난다

몇일 전, 저녘에 갑자기 비가와서, 편의점에서 삿던 우산.

현관 앞에서 발을 헛 딧어, 우산을 잡고 넘어져서

우산의 살이 부러 졌었는데,, 아 !! 아빠는 언제 이걸 고처 놓으셨지

감사한데

저녘에 삼겹살 한근과 소주 한병 사와야 겠는 걸,,하고 생각 합니다

아,,그러고 보니, 오늘부터 장마진다고 하던데

비가.,.,.,얼마나 올려나

 

신청곡 있습니다

내 작은 구유에도,,..,.,.,김태진 베난시오 신부.,,.

Angel.,.,.,.,.,박명선 수산나

들려오는 그분의 음성.,.,.,.,.,.,강훈 바오로

이렇게 신청 합니다

 

비아님,..,,.

저는 이제야

단풍의 아름다움을 알고

모든 것의 소중함을 느낌니다,,,

?Who's 하마요

profile

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 하여라, 코헬렛 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