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수녀님과인연

by 최바오로 posted Nov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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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2010년 2월 겨울이였습니다   저는행운동성당길로  걸어다니곤  했죠  그다지가톨릭에대한관심도없었구요  그런대  내옆에  성당이있었습니다  전호기심에 성당문을열고  들어가서  두리버 두리번  그런대 나이지긋하신   수녀님이형제님 하고저에게오셨어요  어텋해오셨죠  물어보셨어요  저는아무대답도못했습니다 저교리받으실여고오셨나요  저는묵묵대답이였습니다   네라고대답이나왔죠    여기의자에잠깐안자계세요  하자  한손에는볼펜과  한손에는  교적카드을들고  저에게오셨어요 여기에  이름 생년월일  집주소  전화번호적어주세요  머뭇거리며  다시볼펜을수녀님이잡아  대신적어주시고  이번일요일에예비신자  교리있습니다  하셨습니다 전그다음일요일에  다시성당으로  갔습니다  수녀님이어서오세요  형제님  따라오시죠  저를절두산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한20명의 에삐자들이모여있었습니다  신부님의 환영  말씀을  듣고  두개반으로  나누어  교리를시작했죠  전주일반으로  시작을했습니다  교리공부를수녀님과함께하며  어느덧 6개월 교리공부를  맏치고 세례을받았습니다  신부님께서 세레명을 부르시고  제뺨에  물을부어주시고  이마에싶자가  기름을칠해주시고  강복을해주셨습니다  세례식을맏치고 기념사신을찍고 모니카수녀님이오셔서  바오로씨축하합니다    하고  팔지묵주를제팔목에체워주시고  묵주를주셨어요  자이제하느님자녀가되었어요  이묵주가지고  열심히  기도하세요 하시며  방끗우수시며  제두손을  잡아주셨어요  수녀님과성지술레도갔다오고  즐거운추억도만이남기고요  했죠 또제가견진성사  받는날  왼지수녀님이  안보이셨어요  저는수녀원실에가서   띵동 하고벨을  누루고  수녀님이   아프신모습으로  나오셔서   아오늘바오로  견진성사가있었구나  내가몸이 안좋아서못나갔다  미안하다  바오로  하고  기침을심하게하시고   구역질가지  하셨어요    수녀님어디가아프시나요  묻자감기가  걸여서그레바오로  약먹으며는  된다  걱정하지말고  더욱더 주님을  열심이믿어라 신앙생활도  열심이하렴  하셨습니다  걱정이만이되었죠   병원도안가시고요  그다음월요일밤9시밤에  저에게긴급한전화가왔습니다  바오로형제님이시죠  모니카수녀님이찿으세요  전급히  병원응급실로  달려갔습니다   산소마스크을입에대시고   병상에누어  계셨어요  수녀님이저를보시고  방끗미소를지어주시고는  메모에   너무슬퍼하지마라  바오로  야하고수녀님얼굴이더욱창백해지시고요   전한방울두방울눈물이 흘러내리고했죠  수녀님잘계시죠  수녀님과함께사명을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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