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부탁합니다~

by 사비나♫ posted Nov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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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음소식이 문자를 통해서 왔습니다.

50세로 생을 마감한 자매님......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 한켠이 허전했는데 

알고보니 딸아이와 주일학교를 같이 다닌 친구의 어머니였어요.

문상을 다녀온 루피나는 군 복무중인데 엄마의 소식에 한걸음에 나온 친구의 모습이 애처로왔다며 걱정을 하더군요.

아침에 미사를 드리고 나오면서 부음소식 알림판 상주란에 써있는 그아이의 이름을 보고

눈물이 왈칵 솟더라구요...

35세에 암을 발견하고 15년동안 투병하다 

하느님 나라로 가신 김 라파엘라 자매님.....

아픔의 고통없이 하느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기도하며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요한님~

날이 점점 차가와 지네요.

차가운 날씨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가방 가족들의 건강도 함께요.

방송 잘 듣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아무것도 너를

   향수  (이동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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