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 감자님께....

by 델사 posted Dec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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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오늘은 리디아 유치원차 기다리는데...왠지 모를 따뜻함이 .......

향좋은 차한잔에..... 마음 따뜻해지듯..... 그런 따뜻함이 가득한 이곳에...

한발 더 가까이에서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바쁘실낀데..... 십자가에 제 몫의 짐까지 하나 더   짊어지시고 ㅎㅎㅎㅎ

어제 공소 트리했어요 ㅎㅎ

외관에 전기줄 설치하는데.... 신랑이랑 저랑 사무엘씨랑 했는데.....

ㅋㅋㅋㅋ 좀 늦게 시작해서인지 쪼매 미완성입니다.

내일쯤 마무리할텐데요.... 이쁘기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어제 아이들 신났잖아요.... 성당내부 트리는 아이들이 항상 하거든요 ㅎㅎ

마음가득히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또 작년과 다르게 훌쩍 커버려서 멀뚱하게 쳐다보기만 하는 큰놈들... 마냥 신난 작은놈들... ㅎㅎㅎ

신부님의 입가에서도 미소가 떠나질 않았답니다. ㅎㅎ

이렇게 작은것에 마음한가득 부자가 되는데...... 왜 마냥...일어나지도 않은일에 고민을 하고 힘들어하고 괴로와하는지....

이 바보같은 마음에...... 지혜와 용기가 용솟음치기를 기도해봅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어느 자리에 있던지... 그 자리에서 지혜롭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건강하기를 기도해봅니다.





하늘의 태양은 못되어도
사랑한다는 말은
항해자


부탁드립니다.

제가 워낙에 음악에           약해서..... 누가 부르신것인지를 모릅니다
제목만 달랑 올려서 죄송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웃음가득입니다.


또 뵐수있어 너무 너무 감사하고 좋아서 팔짝 팔짝 뛰고있습니다 ㅎㅎㅎㅎ
방송 축하드립니데이~~~~~~~~~~~~~~
앞으로도 쭈우우우욱~~~~~~~~~~~~~~~~ 좋은 방송 부탁드릴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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