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하산 (김대성 다니엘) 입니다.
저는 우분투 리눅스를 쓰고 있는데 과거와 달리 이제는 리눅스에서도, 음악이 잘 나와서 반갑습니다. 예전에는 리눅스안에 윈도우즈를 깔아서 듣곤 했는데 지금은, 그런 불편이 없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제가 조현병(정신분열) 환자로서 매번, 병원에서 약을 타다 먹어야 하는 것은 아시지요? 이제는 담석증까지 발견되어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주로 유투브에서 세상 음악을 듣던 저는, 이노주사의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니” 를 발견하고서 가톨릭 CCM 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이렇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한 번 들은 곡이었는데 제목을 외우지 못해 잊고 있다가, 지금은 알게 되니 매우 마음 든든합니다. 어젯밤에도 한참이나 이 곡을 다시 듣곤 했습니다. 결코 질리지 않더군요.
여기서 세상 음악을 능가할 또 다른 명곡을 찾는데 매진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