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배가 되고 슬픔이 반이 되는
나눔의 비밀을 아는 그대여
슬기로운 비결을 신비로운 기적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그대죠
많이 가진 사람이 적게 가진 누구를
돕는게 아닐거예요
사랑이란 건 시냇물처럼 예쁘게 흘러가는 것
사랑해요 고마워요
어둔 세상 환하게 밝히는 그대
미소 가득한 얼굴 곱게 맺힌 땀방울
아름다운 사람 바로 그대죠
*가톨릭생활성가는 아니어도 가사가 너무 좋아서 여기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