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되어 여운만 남기고....

by 말티나 posted Dec 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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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많은것을 소유해도
가슴은 항상 답답했다.

그속에 행복은 없었다.
사랑도 없었다.

욕망을 내려 놓앗다.
성냄도 내려 놓았다.

가진것은 최소한의 것만빼고
다 주어 버렸다.

그리고 다시 자유를 찾았다.

이루어야 할 것들
가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제 바람이 되어 여운만
남기고 떠나면 된다.

침묵의 공간 속으로....

            * * * * * *

드디어  바라님의 음성을 듣게 되어 기쁘네요.
시간을 맟추지 못해서
기회를 여러번 놓쳤는데.
반가와요.
주님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 드려요.

신청합니다 구노의 "아베마리아"
                     갓등 중창단의  "주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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