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by 소피아 posted Dec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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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서 함께 하게되었네요..
잠시 뒤를 돌아다 보니..
앞만보며 달려온 한해가 많이 아쉽네요.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었나.
아님 누군가를 슬프게 하였나.
많은 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어렵고 힘든 시간들이 제겐 많았지만.
그분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시간들이 더 많은것 같아서
조금은 편안해지기도 합니다..
얼마 안있으면 오실..
주님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찬양하며 기다리는 제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천사님..
늘 좋은 목소리로 함께 해주시고.
때론 제가 공경중에 있을때..
좋은 해결책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하루 그리고 돌아온 내일...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메리크리스 마스..~~!

나의사랑 나의하느님 ..
주여나를 ..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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