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의 기타소리 ............

by 토마스 posted Dec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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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지붕위에 하아얀 눈이 내려 아름다운 겨울이자 성탄절을 마지하게 되었읍니다 성당의 대림절 4개의 초도
우리의 가슴을 빛추고 새로운 님이 오시게 되어 행복합니다 주님 어서 오소서 그리고 우리마음안에 머무르소서
시골동산에서는 어렴풋이 보이던 눈사람과  빨알간양말의 추억속에 잠겨 봅니다 정말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지금쯤이면 우리모두는 송년회나 망년회를 한번쯤은 가짐니다 새로운 세상의 마음을 다지기 위해서
누군가를 만난다는 의미는 우리에게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왜냐면 나의 마음을 선물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모임은 2개월에 한번 아님 3개울에 한번씩모이는 모임입니다 육체적으로는 조금 힘든영혼들이지만
마음의영혼은 넘 맑고 행복한 영혼들의 모임입니다 그러닌깐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음만은 영개라는 모임이지요

 

모임 장소는 한회원이 준비한 이름은 드러봤나 만난 스테이크와  통닭 그리고 피자와 김밥이 준비된  식당
한사람 한사람 모일때마다 우리의 사랑이  넘쳐 흐름니다  버스가 업서 휠채어를 타고 오는 일들 그리고 오자마자
기쁨에 젖여  눈짓 말짓 손짓으로  사랑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또 동생들을 위해 기차역에서 기다리는 이쁜  오빠들
왜 그렇게 만나기만 하면 이쁜지 마음도 영혼도  내가슴이 저리도록 사랑을 하게끔 충동 시킵니다

 

저녁 8시 모임이 시작 되었읍니다 내가 가지고간 기타와 하모니카로 물만난듯  아름답운  빵빠레의  돼지한마디를 잡읍니다 사랑으로와 사랑위하여로 시작합니다 오는동안 배가고픈 맘을 영양가의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소개와 함께 러브스토리의 테이프를 끊읍니다 또한 생맥주한잔은 카아 죽입니다 근대 아뿔사 전화가 한통 옵니다 나의 닉네임 전화로 "길용이오빠  지금나  목포역이야 지금여기  목포 역으로  차한대 콜해죠 아니 누구시죠 여긴  목포경찰서 김형사대요 잠깐 기다리세요 지금확실한 위치를 어리버리오빠에게 가르쳐 죠요 그럼 언니 잘 배달 시켜 들림니다 
그럼 대리러 갈께여"내가 정말 좋아하는 은혜은 목소리엿 읍니다 서울에서 법학을 전공하는 휠채어 대학생  언니입니다

 

우리의 모임의 모태는 아픔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사는 이야기와 공감할수있는 부분의 사랑의굶주림을 달래주기 위한  모임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중요한 만남의 자세는 누군가를 만날때 선입견으로 만나지 않는것입니다 전에 혹시라도 있었던 감정이나 생각들 그리고 겉모습 들은 깨끗히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름다운 사랑을 저장할수 있읍니다

 

우리모임의 언니오빠들은 기분이 업그레이드 되어 다들 어리버리 해짐니다  왜그리 보기만 하면 웃음이 나오고
평화가 느껴지는지  그래서 2차를  우리가 아는 노래방으로 출동 시켜읍니다  휠채어 3대 인간들  15마리 그리고
영원한 보수나  왜 이렇게 사람을 마리수로 계산 하냐구여  그건 다 사랑하닌깐 그런  것입니다

 

노래방의 도착 벌써 날리가 펼쳐짐니다 온갓 오도방정 뚱댕이 돼량이의 텔미 텔미  그리고 고물상 대표이사
음정박자와 전혀 상관업는 남행열자 거기에다  오징어 땅콩판다는 외침 그리고 김쪼가리를 붙히고 맹구형님을
흉내내는 은혜  그리고 사진을 찍느라고 고생하시는 디카맨  희찬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는
얼마되지 않은 회비로 지출액이 초가 될까봐서 걱정하는 성환이 그리고 자기가 뭐 랩퍼라고 자랑하면서 노래하는
이쁘니 사회복지가 아니라  노인복지를 전공하는 막네익호  내느낌은  "귀신들은 뭐한가 몰라 저인간들 안잡아가고"

 

정말 아름다운 모임이였읍니다  이른아침 11시.... 예산초가로  모두들  배추한포기씩을 걷고 해장국집으로 갔읍니다
따듯한 뼈다귀 해장국은 우리네 만남과 이별을 눈물나게 했읍니다 왜냐면  이젠 혜여져야 할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사랑은 선입견을  가지면 얼마가지 못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관심과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주면 그것이 바로 이쁜 만남의 사랑꽃이 됩니다

 

아름다운 공동체는 희생과 사랑이 교체될때 정말 아름다운 빛으로 승화되어 짐니다
제발 힘들다고 하지 마세요 우리에게 아기예수님이 지금 오셨잖아요 그럼 그게 땡잡은것 아님니까
세상을 향해 한번 외쳐보십시요  우리가 사랑드려야할 아기예수님이 오셨다고............
왜 좋은날 놔두고 추운겨울애 주님이 오시는지 아세요........
그건 우리의 마음과가슴을 따듯한 맘으로 채워주시기 위해서의 주님의 심오한 진리의 센스입니다
"와따 동상 언니 오빠들 집으로 잘 배달 돼냐고요  그럼 항상 건강하고 베리베리 원더풀 메리
크리스마스 또 만나자         몸조심하고 ..............근디 지금도 눈물 콧물이 나온다 ......"

안나님 찬미예수님 신청곡은 
울 동상들하고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 김종환에 사랑을 위하여 부탁하는대요 될까요
그리고 김정식님의  막달라 마리아 노래와 생명의 물 부탁합니다
어머 안나님 감기 걸리셨네요  감기는 저 주세요  내가 가질께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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