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노신부님...
방송  감사해요.
전 어제.. 마리스타 수도원에 환희도 수사님.. 송별식에 다녀 왔습니다.
환수사님은 제가 고1때 저희 주일학교  교사 이셨습니다.
17살 고1때 만났으니.. ... 시간이 많이 흘렀죠.
전 수사님에게 2년 동안 교리를 배웠습니다.
 그 교리는 저의 삶을  생각을 완전히 바꿔준 위대한 스승 그 자체 이셨습니다.
그런 스승 님이..35년 동안 여기 한국의  삶 그리고 활동을 마치고
제 3국 으로 가십니다.
편안함을 마다않고 다시 제 3국으로 순례를 떠나는 환수사님을 영원히 기억 합니다.
전  그자리에 초대 받앗고, 수사님은 저를  제자로 소개해주셨습니다,
200여분정도 오셨는데.. 한분 한분  다 기억하시는 그분은 그리스도를 많이 닮았습니다.
저의 영원한 스승 환수사님이  제 3국 에서도  활동 잘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영원 한  스승 환수사님을 생각하며....
늘 기도 하겠습니다.


신청곡 홍안셀모의 순례자의 길


                      최이안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삶


                                          채승기의 주님은 나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