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지식

by 비오 posted Dec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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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모임에서 한 여대생이 자기 옆에 앉아 있던 유명한 천문학자에게 말을 걸었다.
"무슨 직업에 종사하시나요?"
"난 천문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그가 대답하자, 그 10대 여대생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이렇게 말했다.
"정말이세요? 저는 작년에 천문학을 마쳤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른 나이에 정신적, 영성적 성장을 멈춘다.
육체적으로는 성장을 계속하지만 영성적으로는 6살의 나이에 머무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자신이 아직 배울 것이 많다는 사실만을 깨닫고 있다.
특히 영성적인 면에서 말이다.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은 배우는데 가장 좋은 자료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을 잘 살펴봄으로써, 또 그들과 얼마나 많은 것을 나눌 수 있으며
그들에게서 얼마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가를 깨달음으로써 자신의 지식과 사랑을 나날이 키워 나가야 한다.
<"행복만들기" 중에서>

신청곡은요,

마리아의 노래 앨범의 "찬미하라 동정녀 마리아"

사랑작업의 "사랑하는 그대에게"

씨튼수녀회의 "성모님께 드리는 노래"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Mer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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