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땀나던 시간

by 촌사람 posted Dec 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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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즈갈님 방송 감사 드립니다.
성탄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성탄 전야제를 하는 24일 날,
저녁 7시부터 시작한 전야제는
총 2 부로 진행하였는데...1부 사회는 여학생 자매 두사람이 보았고,
제 2부는 총무님이셨는데..
갑자기 저보구 하라고 해서. 그냥 마이크 잡고 진행했는데..
땀만 나더이다.
빨리 빨리 진행하라고 회장님은 눈짓하시고..
진행은 더디고..참말로,,땀으로 목욕했더랬지요..

어찌어찌 끝내고  10시 쯤  미사시작 했는데.
예비신자 영세식부터 시작해서..
다 끝나고 시간을 보니 새벽 두시..
어린아이들 다 잠들고..
저는 다리가 아파서 후둘후둘..
다 끝나고 모닥불 주위에 앉아서 차 한잔으로 피로를 달래다가.
저는 신부님님께 ..시간이 참 길게 느껴집니다..했는데..
우리 신부님 말씀..
"동방정교회는 평일 미사만 3시간씩,,,,,"

암튼 ..무사히 마치고
새벽 별 보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젤 힘드셨던 분이 신부님,,,감사 드리면서..

모든분들이
아기예수님의 은총 속에서 성탄을 보내셨을거 같네요..

신청곡

내생애 축제

글로리아 3집 --이 하루도
 
방송 수고하시구요,
즈갈님 즐거운 주말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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