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아기예수님 오시어 성탄축제를 지낸 지 며칠 되지도 않아서
또다시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송년회 모임을 하면서 죄에 걸려 넘어져 버렸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낮추시어 인간으로 오셨듯이
나도 낮은자되어 살아가리라 다짐했었는데...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성가방을 알게되어 함께해서 정말 즐겁고요
고생해주시는 안드레아님을 비롯하여 모든 cj님들께 감사드리며
청합니다.
작은평화 (3) - 내게 사랑 있어
해밀 (1) - 비온 뒤 맑게 겐 하늘
PAX (3) - 기쁨가득한 날
김수철 - 젊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