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옹달샘 같은 당신께..

by 촌사람 posted Dec 29,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찬미예수님!

안들님 방송 감사합니다.

성탄절 끝나고 모두 몸살 걸리신 듯하네요..

애쓰신 분들께 힘내시라고.

================================================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작고 아름다운

샘물 같은 마음을 하나씩 주셨습니다.

자신의 얼굴을 비추면 맑고 고운 얼굴이 나타납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 물빛이 탁해집니다.


남을 미워하는 미움의 한 방울,

남을 시기하는 질투심의 한 방울

남을 흉보는 오만함의 한 방울,


그 한 방울 같던 작은 것들이

점점 혼탁해져서 어느 날

그 물위에 보이는 자신의 얼굴은

일그러진 모습이 될지도 모릅니다.


어느 노래가사 처럼

깊은 산속옹달샘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우다가 한 마리가 죽으면

물이 썩어들어가  나머지도 죽어간다는..


우리가 사는 세상,

주님이 주신 맑은 옹달샘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그래야 모두가 살고..

========================

신청곡

양희은.---깊은 산속 옹달샘 (?) 아니면 다른 곡으로 ㅎㅎ

살레시오 수녀회--그 푸른 기쁨

수고하세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