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re dame de Paris 성탄맞이풍경을 함께 나누고자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파리 노트르담성당에서 성탄전야를 보냈습니다.
노트르담 성당 앞 광장에는 엄청난 크기의 전나무를 가져다 트리를 장식하였고,
성탄전야 답에 성당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주제로하는 영화상영에 이어 성가대의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정에 맞춰 차분하고 경견한 분위기 속에서 추기경님께서 자정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성탄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이곳의 성탄문화 덕분에 조금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다시한번 예수님의 탄생과 그 의미를 마음 속에 되새기면서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그러한 약간은 차분한 분위기에 조금은 쓸쓸하고 너무 소박한 느낌을 받았으나 지금은 이러한 느낌 또한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파리 노트르담성당에서 성탄전야를 보냈습니다.
노트르담 성당 앞 광장에는 엄청난 크기의 전나무를 가져다 트리를 장식하였고,
성탄전야 답에 성당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주제로하는 영화상영에 이어 성가대의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정에 맞춰 차분하고 경견한 분위기 속에서 추기경님께서 자정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성탄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이곳의 성탄문화 덕분에 조금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다시한번 예수님의 탄생과 그 의미를 마음 속에 되새기면서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었답니다. 처음에는 그러한 약간은 차분한 분위기에 조금은 쓸쓸하고 너무 소박한 느낌을 받았으나 지금은 이러한 느낌 또한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