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뭍혀져 가는 해를 돌이켜 보면서...

by 말티나 posted Dec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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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들어와 있으면,
마음이 따뜻 해져요.
그리고 사랑을 마음 가득 받아 안고
난 그 누구에게 나누어 줄까,
두리번 거리죠.

자신이 생겼어요.
용기도, 그리고 넉넉함도
느끼게 해주는 이곳을 알게 된
올해를 놓기 싫어요.

머나먼 타국땅(아름다운 나라?)을 밟은지
어언 20여년....
서러움에 울기도 많이울었고
힘에 겨워 지쳐 쓰러지기도
수도 없이 했었죠.

그렇듯 힘들었던
저희가정에게 이 지나가는 해는
가장 행복했던 해로 기억될거예요.
드디어 성가정을 이루어 가고자
저희 4식구가 마음을 모았거든요.

항상 함께 해주셨을 주님께
머리조아려 "감사해요." 기도 드립니다.

비아님,
가족이 헤어져 생활을 하는
그 아픔을 압니다.
같은 아픔을 안고 있는
내 여동생의 그리움을 생각케 하네요.

여동생과 비아님과 함께 듣고 싶은 곡을
신청합니다.
*. 사랑이란 - 이형진
*.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 FOR 2집

율리아나 자매님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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